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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본격 질투심영화 크랙을 보았다. 에바 그린이 나온다길래 구한건데 역할상 썩 이쁘게 나오진 않았다. 기억에 남는 건 새벽 호수 수영신 밖에 없었다. 2011. 06. 18 2011. 6. 20.
올 굿 에브리씽 2010년작 영화 올 굿 에브리씽 All Good Things 을 봤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때부터 커스틴 던스트를 좋아해서 찾아 본 영화이다. 실제 미결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무 정보없이 영화를 봐서 그런지 영화 초반에는 그저 예쁜 사랑영화인줄만 알고 봤다. 커스틴 던스트가 스파이더맨에서는 썩 예쁘게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얼굴과 몸매, 금발이 나름 예쁘게 나와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영화는 결국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교훈도 약간은 주고 있다. 돈많은 집안에 태어나지 않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테다. 2011. 06. 15 2011. 6. 16.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년도와 2009년도에 세계영화제의 상을 모두 휩쓴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봤다. 영국 감독이 만든 인도영화는 어떤 영화일까 궁금했었는데 보고난 소감은 꽤 괜찮았다 이다. 내용 구성은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데 독특하면서 오락적인 요소가 아주 강한 형식을 띄고 있.. 2011. 6. 15.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해리포터 시리즈를 처음부터 한편도 안빼고 봤지만 단한편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간적이 없었는데 이번도 역시 다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기는 마찬가지였다. 원작 소설을 전혀 읽지를 않아서 그런가 하고 책을 읽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안그래도 읽을 책이 너무 많은데 하며 그만두.. 2011. 6. 14.
스플라이스 DNA복제로 탄생한 생명체로 인해 벌어지는 일을 다룬 공포영화 스플라이스를 봤다. 영화 후반부부터 내용이 막장이 되어버려 좀 당황했다. 2탄의 여지를 살짝 남겨두었지만 1탄의 흥행이 실패하는 바람에 2탄 계획은 없어져 버린 것 같다. 큰 한방이 없어서 시시해져버린 그런 영화였다. 20.. 2011. 6. 7.
라푼젤 디즈니 C.G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봤다. 진짜 정말정말 재밌었다. 라푼젤이라는 캐릭터에 폭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클라이막스땐 눈물도 찔끔 흘렸다. 2011. 06. 05 2011. 6. 6.
스펜서 존슨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었다. 예전에 이 책을 한 번 읽었었는데 도무지 내용이 기억이 나질않아 다시 한번 읽어봤다. 책 표지에 암웨이 5만, 포스코 3만, 삼성 2만, 현대 1만 등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이 선택한 신입사원 필독서라는 우스꽝스러운 문구가 자랑스럽게 적혀있고 그 아래 깨알같은 크.. 2011. 6. 4.
DAVID Jr. CHA - 마지막 신호 마지막 신호를 읽었다. 이 책은 이 앞에 읽은 13번째 지파, 세계금융의 미래와 역시 완벽한 싱크로를 이루며 유대인의 비밀 3부작을 형성하며 마지막 결론을 내리고 있는 책이었다. DAVID Jr. CHA라는 분은 성이 차씨인 크리스찬이며 한국인인것 같은데 그래서 책에는 한국과 관련한 내용도 약간 다뤄지고 .. 2011. 6. 3.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젊고 예쁜 여배우 4명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한국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봤다. 예상보다는 영화가 재밌었고 나름 살짝 감동도 있었다. 친구들과의 우정, 일, 사랑, 돈 등의 대학졸업 후 맞닥드려야 하는 현실을 살아가는 20대 여성들의 인생성장기 영화이다. 내용 자체는 누구나 공감.. 2011. 6. 3.
밀리언즈 대니보일 감독의 밀리언즈를 봤다. 전에 이 영화의 평론 하나를 보게 되어 한번 봐야지 하다가 구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영화든 뭐든 직접 해봐야지 남이 보고 들은 것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 평론에서는 이 영화의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의 반.. 2011. 6. 2.
히가시노 게이고 - 예지몽 예지몽을 읽었다. 전에 용의자X의 헌신을 살 때 같이 산건데 이번에 보게 되었다. 책의 장르는 역시 미스테리추리소설이고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2개의 에피소드가 약간 아쉽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재밌었다. 읽고 난 후 보니 책 뒷표지의 한줄 독자감상평 중 하나가 이 책을 제일 잘 .. 2011. 6. 1.
코렐라인 스톱모션방식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을 봤다. 예전 크리스마스의 악몽(제작:팀버튼)을 감독한 헨리 셀릭 감독이 이 영화의 감독인데 그동안 시간이 흐른 만큼 훨씬 훌륭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영화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모든 연.. 2011. 5. 30.
세븐데이즈 쉬리 이후 김윤진 영화는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 영화가 2007년도 영화니까 4년전 영화인데도 상당히 잘 만든 영화였다. 계속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나름 반전도 그럴듯했고 특히 박희순 연기하는 건 이번에 처음 봤는데.. 2011. 5. 27.
미나토 가나에 - 고백 고백을 읽었다. 전에 영화를 먼저 봤었는데 그 때 책도 나중에 한 번 봐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책은 확실히 영화보다는 더 재밌었다. 그래도 용의자X의 헌신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이 작품은 영화도 꽤 재밌게 만든 편이었던 것 같다. 확실히 책을 읽으니까 개인.. 2011. 5. 27.
이국진 - 예수는 있다 예수는 있다를 읽었다. 2001년도에 오강남교수라는 분이 예수는 없다라는 책을 쓴 모양이다. 그것에 대한 답으로 이국진목사님이 2003년에 예수는 있다를 써냈고 올해 개정증보판이 나와서 읽게 되었다. 오강남교수뿐만이 아니라 창세 이후로 하나님은 없고 예수도 없고 기독교는 거짓이고 인간은 원숭.. 201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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