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76 Prince of Persia 4 페르시아의 왕자4를 끝냈다. 그동안 출시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역사는 아래와 같다. 1989 페르시아의 왕자 1994 페르시아의 왕자 : 쉐도우 앤 더 플레임 1999 페르시아의 왕자 3D 2003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2004 페르시아의 왕자 : 전사의 길 2006 페르시아의 왕자 : 두개의 왕좌 20.. 2011. 10. 5. 전민희 - 룬의 아이들 윈터러(총4권) 윈터러를 읽었다. 윈터러는 한국 판타지 소설 중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로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도 사랑을 받는 소설이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로 먼저 윈터러가 나왔고 다음 데모닉이라는 작품이 나왔는데 앞에 나왔다고 1부 윈터러 뒤에 나와서 2부 데모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윈.. 2011. 10. 3. 김용철 -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씨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었다.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고 내용을 살펴 보면 1부 불의한 양심에도 진실은 있다에는 김용철씨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양심고백 기자회견 발표를 하게 되기까지와 발표 후 일단락 마무리될때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는 내용으.. 2011. 9. 26.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 원래 제목은 그냥 이고르인데 그러면 안팔리니까 한국에서 제목을 살짝 건드렸다. 이 영화가 전체관람가라는게 의아했다. 주인공 캐릭터는 노틀담의 곱추이고 영화 분위기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며 사악한 문화 속에서 착한 것을 유머코드로 삼았던 것은..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안난.. 2011. 9. 25. [예능] 무한도전 스피드편 1부 숨은 코드 무한도전 스피드편 1부 숨은 코드 1. 무한도전이 타고 다닌 차 : 1964년 독일제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 1964년 한일수교(실제 한일수교는 1965년) 2. 무한도전을 추적한 두 차 : 한대는 렉서스, 한대는 닛산 알티마 -> 두대 모두 일제 3. 검은 가방의 비밀번호 : 799 -> 독도 우편번호 799-805.. 2011. 9. 19. 단테 - 신곡(총3권)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을 읽었다. 1. 저자는 단테이며 2. 1265년에 출생한 단테는 1304년부터 1321년에 죽기 전 1320년까지 약 17~8년 정도에 걸쳐 신곡을 집필하였으며 3. 당시로서는 독특하게 이탈리아어(피렌체어)로 적었으며 4.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5. 지옥편 서곡 1곡, 지옥편 33곡, .. 2011. 9. 8.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최고의 배우 3명이 함께 한 영화라서 상당한 기대작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흥행하지 않았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보고나니 이해할 수 있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꽤 훌륭하게 봤다. 조쉬 하트넷의 시각으로만 보면 왠지 브래트피트의 세븐의 오마주같은 것을 느꼈.. 2011. 9. 4. Fast Five 분노의 질주 5탄 : 언리미티드(Fast Five)를 봤다. 영화는 상당히 재밌었다. 동기부여가 확실해 긴장감이 있었고 빈 디젤과 더 락의 만남도 기대이상이었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것도 재밌었다. 글쎄 누가 유치하게 한국영화제목을 분노의 질주로 지었는진 모르겠지만.. 하긴 원 제목도 .. 2011. 9. 3. The A-Team 팀의 기발하고 치밀한 작전을 컨셉으로 하는 TV시리즈물의 대표라면 미션 임파서블과 더불어 A-특공대가 있는데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A-특공대를 봤다. 황당하면서 마초적인 A-특공대의 활약은 매우 미국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픽의 발달은 정말 아무 영상이나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 2011. 9. 2.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배트맨에 배트맨 비긴스가 있다면 엑스맨에는 퍼스트 클래스가 있다. 엑스맨 시리즈물의 최초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 마블코믹스 엑스맨 시리즈 5번째이자 엑스맨 프리퀄 3부작 중 첫번째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를 봤다. 꽤나 재밌다고 평이 좋아서 조금 기대했.. 2011. 9. 1. 기계협 처음에는 이 영화를 우습게 봤다. 유치하고 허술하고 엉성하고 싼티났다. 그래서 보다 말아버릴까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다 보고 난 후 느낌은 좀 달랐다. 심형래가 만든 영화에 대한민국 전국민이 달라들어 욕만 퍼부을때 중국에서는 더 형편없는 영화들이 수없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 2011. 8. 30. 데이비드 E. 테일러 - 예수님의 얼굴 예수님의 얼굴이라는 책을 보았다. 이 책은 좀 이상한 책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보았던 책에서는 보기 힘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었다. 1. 예수님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봐야 하며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그만큼 친밀하지 못하다는 증거이다. 2. 초자연적 체험은 신.. 2011. 8. 21. 백만엔걸 아오이 유우 주연의 백만엔걸을 봤다. 요샌 엔화가 우리돈으로 얼마나 하나? 별로 안궁금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살짝 궁금해졌다. 아오이 유우의 예전 통통하던 모습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나는 현재 마른 모습이 더 좋다. 뭐랄까 도시적이고 여배우다운 모습이라고.. 2011. 8. 21. 방자전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은 사실이 아니며 본래는 방자의 사랑이야기라는 컨셉에서 시작하는 한국영화 방자전을 봤다. 공감이 안되는 장면이 중간중간 있었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엔딩을 슬픈이야기로 마무리하려는 의도는 괜찮았는데 기왕이면 더 슬프게 끝냈으면 하는 .. 2011. 8. 21. 히가시노 게이고 - 플래티나 데이터 현재 DNA 과학수사를 넘어 DNA로 알아낼수 있는 인간의 모든 정보를 사용한 범죄수사가 가능하다는 내용 아래 이루어진 소설 플래티나 데이터를 읽었다. 결국 권력과 신분의 이야기였다는게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씁씁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가구라와 스즈.. 2011. 8. 16.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