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기발하고 치밀한 작전을 컨셉으로 하는 TV시리즈물의 대표라면 미션 임파서블과 더불어 A-특공대가 있는데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A-특공대를 봤다.
황당하면서 마초적인 A-특공대의 활약은 매우 미국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픽의 발달은 정말 아무 영상이나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어지는 끝없는 가능성의 문을 열어놨고 A-특공대도 그런 영화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리암 니슨의 연기도 좋았고 영화가 내 코드랑 맞아선지 아주 재밌게 잘봤다.
2011. 09.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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