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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Fast Five

by pinike 2011. 9. 3.

분노의 질주 5탄 : 언리미티드(Fast Five)를 봤다.
영화는 상당히 재밌었다.

동기부여가 확실해 긴장감이 있었고 빈 디젤과 더 락의 만남도 기대이상이었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것도 재밌었다.

글쎄 누가 유치하게 한국영화제목을 분노의 질주로 지었는진 모르겠지만.. 하긴 원 제목도 썩 우아하진 않은 것 같으니.. 하여간 그저 기껏 성능과 외관이 좋은 차와 혹은 그것을 소유하거나 잘 다룰줄아는 주인공들의 활약에 촛점을 맞춘 전작에 비해 완전히 달라진 분노의 질주 5탄은 매우 재밌었고 흥분되었으며 액션의 진수를 오랫만에 느꼈던 좋은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2011.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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