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코렐라인

by pinike 2011. 5. 30.

스톱모션방식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을 봤다.
예전 크리스마스의 악몽(제작:팀버튼)을 감독한 헨리 셀릭 감독이 이 영화의 감독인데 그동안 시간이 흐른 만큼 훨씬 훌륭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영화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볼 수 있게 만들었으면서도 누가 보더라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영화 구할때는 알고 구했었던 것 같은데 까먹고 있다가 다보고 자료를 찾아보니까 알게 된 것이 주인공 목소리가 다코타 패닝이었다는 사실이다.
신선하고 재밌으면서도 풍부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이야기 진행을 함께 보여준 이런 영화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이후 귀한 영화로 남을 것 같다.

 

2011. 05. 28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0) 2011.06.03
밀리언즈  (0) 2011.06.02
세븐데이즈  (0) 2011.05.27
스카이 크롤러  (0) 2011.05.23
키스키스뱅뱅  (0) 2011.05.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