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영화2566 블랙스완 나탈리 포트만에 의한 나탈리 포트만을 위한 영화 블랙스완을 봤다. 영화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끝날때까지 이렇게 소름이 많이 끼친 영화는 처음이었다.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소름이 돋는 건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력에 의해 서서히 드러나는 흑조의 모습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는 이.. 2011. 6. 23. 페티쉬 송혜교 주연의 미스터리스릴러 무당 미국입성영화 페티쉬를 봤다. 그냥 귀신들린 영화였는데 송혜교는 이런게 얼마나 악한 건지나 알고 찍은 건지 세상에 찍을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하필이면 이런 영화를 찍은 건지 마냥 속상했던 영화였다. 송혜교의 시어머니가 한 말이 가장 기억에 .. 2011. 6. 22. 크랙 본격 질투심영화 크랙을 보았다. 에바 그린이 나온다길래 구한건데 역할상 썩 이쁘게 나오진 않았다. 기억에 남는 건 새벽 호수 수영신 밖에 없었다. 2011. 06. 18 2011. 6. 20. 올 굿 에브리씽 2010년작 영화 올 굿 에브리씽 All Good Things 을 봤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때부터 커스틴 던스트를 좋아해서 찾아 본 영화이다. 실제 미결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무 정보없이 영화를 봐서 그런지 영화 초반에는 그저 예쁜 사랑영화인줄만 알고 봤다. 커스틴 던스트가 스파이더맨에서는 썩 예쁘게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얼굴과 몸매, 금발이 나름 예쁘게 나와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영화는 결국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교훈도 약간은 주고 있다. 돈많은 집안에 태어나지 않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테다. 2011. 06. 15 2011. 6. 16.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년도와 2009년도에 세계영화제의 상을 모두 휩쓴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봤다. 영국 감독이 만든 인도영화는 어떤 영화일까 궁금했었는데 보고난 소감은 꽤 괜찮았다 이다. 내용 구성은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데 독특하면서 오락적인 요소가 아주 강한 형식을 띄고 있.. 2011. 6. 15.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해리포터 시리즈를 처음부터 한편도 안빼고 봤지만 단한편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간적이 없었는데 이번도 역시 다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기는 마찬가지였다. 원작 소설을 전혀 읽지를 않아서 그런가 하고 책을 읽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안그래도 읽을 책이 너무 많은데 하며 그만두.. 2011. 6. 14. 스플라이스 DNA복제로 탄생한 생명체로 인해 벌어지는 일을 다룬 공포영화 스플라이스를 봤다. 영화 후반부부터 내용이 막장이 되어버려 좀 당황했다. 2탄의 여지를 살짝 남겨두었지만 1탄의 흥행이 실패하는 바람에 2탄 계획은 없어져 버린 것 같다. 큰 한방이 없어서 시시해져버린 그런 영화였다. 20.. 2011. 6. 7. 라푼젤 디즈니 C.G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봤다. 진짜 정말정말 재밌었다. 라푼젤이라는 캐릭터에 폭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클라이막스땐 눈물도 찔끔 흘렸다. 2011. 06. 05 2011. 6. 6.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젊고 예쁜 여배우 4명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한국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봤다. 예상보다는 영화가 재밌었고 나름 살짝 감동도 있었다. 친구들과의 우정, 일, 사랑, 돈 등의 대학졸업 후 맞닥드려야 하는 현실을 살아가는 20대 여성들의 인생성장기 영화이다. 내용 자체는 누구나 공감.. 2011. 6. 3. 밀리언즈 대니보일 감독의 밀리언즈를 봤다. 전에 이 영화의 평론 하나를 보게 되어 한번 봐야지 하다가 구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영화든 뭐든 직접 해봐야지 남이 보고 들은 것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 평론에서는 이 영화의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의 반.. 2011. 6. 2. 코렐라인 스톱모션방식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을 봤다. 예전 크리스마스의 악몽(제작:팀버튼)을 감독한 헨리 셀릭 감독이 이 영화의 감독인데 그동안 시간이 흐른 만큼 훨씬 훌륭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영화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모든 연.. 2011. 5. 30. 세븐데이즈 쉬리 이후 김윤진 영화는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 영화가 2007년도 영화니까 4년전 영화인데도 상당히 잘 만든 영화였다. 계속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나름 반전도 그럴듯했고 특히 박희순 연기하는 건 이번에 처음 봤는데.. 2011. 5. 27. 스카이 크롤러 스카이 크롤러를 봤다. 이 작품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에니메이션으로 작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시이 마모루는 한때 좋아했던 감독으로 만드는 작품마다 그 작품성을 인정받는 상당히 철학적인 감독으로 유명하다. 일본은 영화를 만들때 뭔가 있어보일려고 좀 지루하게 만드는 경.. 2011. 5. 23. 키스키스뱅뱅 이 영화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인공이라서 보게 되었다. 재미는 나름 있었지만 달리 특별한 건 없었고 주인공이 우연찮게 사건에 휩싸여 좌충우돌하며 농담섞인 총질액션을 보여주는 흔히 볼 수 있는 헐리웃영화였다. 쿨한 척 주인공맨트가 영화를 설명하지만 조금 유치한 듯 했.. 2011. 5. 16. 월드 인베이젼 우주전쟁처럼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한다. 인드펜던스 데이처럼 미군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왠지 리얼한 영상이 클로버필드를 연상케한다. 그래픽과 전투신들이 디스트릭트9을 보는 듯하다. 영화는 상당히 재밌었지만 자꾸 미국에서 외계인영화가 만들어지는 현.. 2011. 5. 9.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