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처럼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한다.
인드펜던스 데이처럼 미군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왠지 리얼한 영상이 클로버필드를 연상케한다.
그래픽과 전투신들이 디스트릭트9을 보는 듯하다.
영화는 상당히 재밌었지만 자꾸 미국에서 외계인영화가 만들어지는 현상과 자꾸 미군이 세계를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왠지 대중의 관심사를 다른데로 돌리면서 미국의 정의로운 이미지는 유지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을 것만 같은 영화 월드 인베이젼이었다.
2011.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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