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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ok112

필립 얀시 -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The Jesus I never knew 필립 얀시의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를 읽었다. 읽는 데 시간이 꽤 많이 들었다. 읽는 동안 계속 책의 내용을 정리해 갔다. 적고 싶은 내용은 많은 데 짧고 명료하게 하지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빼먹지 않고 글을 적는 데 꽤 애를 먹었다. 필립 얀시의 통찰력은 대단한 것이었다. .. 2009. 8. 26.
필립 얀시 -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필립 얀시의 '놀라운 하나남의 은혜'를 읽었다. 정말 놀라운 책이었다. 책속에 들어있던 이야기들은 모두 생생히 살아서 내 마음을 휘젓고 다녔다. 은혜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주는 가운데 우리가 은혜에 대해 착각을 하고 살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고 상처투성이의 충격적인.. 2009. 8. 10.
김동호 - 크리스천 베이직 김동호목사님의 '크리스천 베이직'을 읽었다. 김동호목사님의 책은 전에 깨끗한 부자 이후 두번째다. 크리스천 베이직은 기독교 초보용 책이다. 조직신앙을 바탕으로한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책에 싣었다. 1. 창조 2. 타락 3. 예수 4. 성령 5. 교회 6. 종말 7.. 2009. 7. 25.
로렌 커닝햄 -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로렌 커닝햄의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를 읽었다. 이 분의 책은 요 앞전에 네 신을 벗으라를 읽고 두번째이다. 이 책은 YWAM을 설립하기전 어렸을 적 비전을 받던 이야기부터 설립하고 운영하는 과정 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의 특별하신 음성을 듣고 응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9. 7. 20.
김남준 -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꽃처럼 살아야한다. 김남준목사님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꽃처럼 살아야한다'를 읽었다. 내용을 두서없이 요약하면 미국의 청교도정신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초대교회도 그 신앙의 절정에는 부흥의 역사가 있었다. 현대에 들어 교회의 부흥은 인스턴트식 부흥이다. 참된 부흥은 정말로 하나님을 만.. 2009. 7. 10.
김남준 - 게으름 김남준 목사님의 '게으름'을 읽었다. 이 책은 기독교서적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 자기개발시리즈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우리의 죄와 사탄의 방해와 세상사람들의 예수쟁이를 미워하는 시선등 이런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당.. 2009. 6. 26.
김남준 -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김남준 목사님의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를 읽었다. 내용을 요약하면 1장 현재 우리 예배는 정신을 잃은 예배며 잘못된 관습의 틀에 박힌 예배며 예배갱신운동이란 것도 목적이 벗어난 시도에 불과하다. 2장 예배란 하나님과 그 분의 백성과의 만남이다.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죽.. 2009. 6. 24.
조지 뮬러 -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 조지 뮬러의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을 읽었다. 이 책은 비행청소년의 어린 시절을 지나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난 후 기도의 사람이 되었고 목회를 하던 중 고아원을 설립하게 되고 고아원의 규모가 나중엔 굉장히 커지게 되며 노년에는 선교활동을 하게 된다는 그야 말로 교과.. 2009. 6. 20.
로렌 커닝햄 - 네 신을 벗어라 국제 선교단체인 예수전도단의 설립자 로렌 커닝햄과 그의 동생 제니스 로저스가 지은 '네 신을 벗어라'라는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을 간추리면 1장 예수전도단 탄생이 있기 앞서 있었던 충격적 에피소드 2장 권리를 포기함에 대한 의미 3장 살면서 가장 중요해 보이는 것을 포기.. 2009. 6. 17.
제임스 패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책을 읽었다. 책 해설부 내용을 보면 20세기 후반 복음주의 신앙의 형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세명의 인물이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이라고 한다. 그 중 한 명인 제임스 패커의 대표작을 뽑으라면 '근본주의와 하나님의 말.. 2009. 6. 1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의 황제이자 스토아학파의 철학가였다.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전장에서 틈틈히 기록한 글들을 후세사람들이 붙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명상록은 로마라는 나라의 황제로서 한 인간이 얼마.. 2009. 6. 3.
무라카미 하루키 - 태엽감는 새(총4권)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감는 새를 읽었다. 책은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어 분량이 약간 있었지만 읽는 동안 분량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사실 좀 짧게 까지 느껴졌는데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 심정이 들 정도였다. 하루키책은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이후 .. 2009. 5. 27.
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었다. 니체는 독일의 마지막 허무주의 무신론의 대표 중 한명이다. 특히 이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의 철학이 가장 뚜렷히 나타나 있는 작품이라서 니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나도 그 때문에 보게 되.. 2009. 5. 16.
마키아벨리 -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었다. 펭귄 출판사에서 나온 영역본이며 구성이 제일 처음 이탈리아와 주변국가가 그려져 있는 지도와 함께 당시 국가간 정치상황을 짧게 설명하고 있고 다음 서문이 좀 길게 나와있고 그 다음 본 내용인 군주론이 있고 뒤쪽에 옮긴이의 말이 있.. 2009. 4. 16.
무라카미 하루키 - 해변의 카프카(총2권)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읽었다. 무라키미 하루키 책은 전에 상실의 시대 이후 두번째다. 물론 그때도 그랬던 것 처럼 이번 해변의 카프카도 훌륭했다. 2003년도에 나온 책인데 일본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하루키 최대의 역작이라고 하는데 책방에서 손..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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