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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그 가족 판타리 영화 스켈리그(Skellig : The Owl Man 2009)를 봤다. 동화같은 이야기인데 약간은 감동적이면서 희망을 버리지 말자는 교훈도 담고 있다. 팀 로스가 연기한 벌레먹는 노숙자 캐릭터가 결국 천사인지 뭔지 딱히 결론내리지 않고 있어 조금 섭섭하면서도 자신만의 상상을 할 수 있게 .. 2012. 8. 20.
캅아웃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캅아웃을 봤다. 코믹 액션 경찰 콤비 영화였는데 딱히 소감을 말 할만한게 없는 그냥 똥망영화였다. 그나마 브루스 윌리스의 파트너가 각종 영화대사 흉내내는 부분은 좀 웃기긴 했다. 2012. 08. 16 2012. 8. 17.
무적자 요새 가끔 케이블에서도 틀어주는 홍콩영화 따라하기 한국영화 A Better Tommorow 무적자를 봤다. 글쎄 다른 영화를 다 따라해도 영웅본색만큼은 따라하면 안되는, 따라해서도 안되고 따라해봐도 안되는 영화를 따라하는 바람에 당시 꽤 화제가 됐던 영화이다. 일단 네명의 주인공은 이렇다. .. 2012. 8. 15.
굿모닝 에브리원 저조한 시청률의 아침 정보프로그램을 맡은 젊고 예쁘고 발랄한 여성 PD의 일과 사랑을 다룬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 영화 굿모닝에브리원(원제:Morning Glory)을 봤다. 러블리한 연기를 개인기로 가지고 있는 헐리우드 배우 중 한 명인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인 영화가 대게 그렇듯 그 개인기.. 2012. 8. 14.
미팅 이블 소설 원작의 저예산 영화 미팅이블을 봤다. 사무엘 L. 잭슨이 나온다고 해서 본 건데 롱키스굿나인 때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살 좀 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제목만 쏙 빼놓고 본다면 이 영화는 그냥 단순 스릴러 영화인데 제목이 미팅이블이라서 약간 관점이 달라지는 영화이다. 내가 본 관.. 2012. 8. 13.
타이탄의 분노 전작 타이탄에 이은 2편 타이탄의 분노를 봤다. 대작임에 분명하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스펙터클한 화면이 눈요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눈요기 그 이상은 아니며 아무리 거짓이요 가짜인 그리스신화의 이야기지만 그래도 명색이 신인데 왜이리도 몸빵액션을 열심히 날리는지에 대.. 2012. 8. 13.
쓰라이브 Thrive 다큐멘터리 쓰라이브를 봤다. 쓰라이브는 번영, 번창이라는 뜻이다. 이 영상은 허구의 이야기인 영화가 아니라 진실을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인 만큼 그들이 이야기하는 진실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진실은 바로 이것이다. 1. 우주와 모든 생명은 '토러스'라는 .. 2012. 8. 11.
[체육] 2012 런던올림픽 박주영 결승골 한국, 일본 꺾고 동메달 획득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117&aid=0002259552 잘했어! 박시탈 밥줘~ 출처 : 웃대 2012. 8. 11.
[Mobile] Modern Combat 3 스마트폰 최고의 밀리터리 1인칭액션 모던컴뱃3를 끝냈다. 싱글캠페인의 구성이 너무 단조로운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이미지 출처 : google 2012. 08. 08 2012. 8. 8.
Alien Breed 2 Assault Alien Breed 2 Assault를 끝냈다. 전에 19인치 모니터에 1440*900 해상도로 돌려봤다가 캐릭터들이나 맵자체가 너무 작게 느껴져 그냥 접었는데 이번에 30인치 QHD 모니터로 바꾸면서 혹시나 해서 다시 설치하여 돌려봤는데 완전히 다른 화면을 보여주길래 깜짝 놀라면서 자연스럽게 플레이하게 되.. 2012. 8. 6.
초능력자 강동원 팬심에 영화 초능력자를 보게 되었다. 장르는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표현된 SF스릴러액션 보다는 판타지 히어로물에 가까워 보였다. 판타지인건 내용이 그냥 말이 안되니까 판타지이고 히어로물인건 주인공인 고수가 결국 슈퍼맨이기 때문이다. X맨과 동일하게 다른 종에 대한 차.. 2012. 7. 30.
하우 투 루즈 프렌즈 일과 사랑에서의 성공을 다룬 로멘틱 코메디영화 하우 투 루즈 프렌즈를 봤다. 커스틴 던스트와 메간 폭스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보게 된건데 메간 폭스는 조연이었고 주연은 사이몬 페그라는 배우와 커스틴 던스트였지만 비중은 사이몬 페그가 훨씬 큰 영화였다. 사실 .. 2012. 7. 26.
프랭클린 영화 프랭클린을 봤다. 라이언 필립과 에바 그린이 나오는 것 때문에 보게 된건데 기대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그래도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왠지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라 어디서 봤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브이 포 벤데타, 씬 시티, 왓치맨에서 봤던 그 분위기였.. 2012. 7. 25.
힐즈 런 레드 공포영화 힐즈 런 레드를 봤다. 아이가 가위질하는 영화의 첫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그리고 이어지는 초반부 에로틱한 장면도 볼 만 했다. 그런데 그 초반부를 지나고 난 후 부터는 몰입도가 살짝 떨어졌는데 그것은 고어의 정도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서서히 조여드는 연출력의 부.. 2012. 7. 19.
버킷리스트 롭 라이너 감독,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주연의 버킷리스트를 봤다. 버킷은 좀 더 알아듣기 편한 말로 바깨스 즉 양동이를 뜻하고 리스트는 목록이다. 목을 매달아 자살을 할 때 한쪽은 자신의 목을 다른 한쪽은 돌을 담은 양동이를 줄로 묶고 매달아 양동이를 발로 차면 떨어지면서 자신..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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