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한 시청률의 아침 정보프로그램을 맡은 젊고 예쁘고 발랄한 여성 PD의 일과 사랑을 다룬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 영화 굿모닝에브리원(원제:Morning Glory)을 봤다.
러블리한 연기를 개인기로 가지고 있는 헐리우드 배우 중 한 명인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인 영화가 대게 그렇듯 그 개인기에 집중을 많이 하는 편이라 영화내용이나 조연들의 연기력 등은 잘 눈에 안들어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완전히 할아버지가 된 해리슨 포드는 이젠 정말 액션연기를 기대할 수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2. 0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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