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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 태엽감는 새(총4권)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감는 새를 읽었다. 책은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어 분량이 약간 있었지만 읽는 동안 분량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사실 좀 짧게 까지 느껴졌는데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 심정이 들 정도였다. 하루키책은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이후 .. 2009. 5. 27.
[유머] 피식~ 무려.. 강동원! 2009. 5. 20.
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었다. 니체는 독일의 마지막 허무주의 무신론의 대표 중 한명이다. 특히 이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의 철학이 가장 뚜렷히 나타나 있는 작품이라서 니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나도 그 때문에 보게 되.. 2009. 5. 16.
[예능] 지난 주 무한도전 중.. 정준하의 매난국죽 사행시 매 : 매일 얼굴에 기름끼시죠? 난 : 난 매일 고민이에요. 국 : 국물도 없이 깨끗하게 죽 : 죽여주는 크림, 뉴칼레도니아 모이스처 라이징 센서티브 딥 클린 페이셜 포밍 클렌징 정준하의 문방사우 사행시 문 : 문제될꺼 없어용 ~~ 방 : 방긋 방긋 웃으세요 ~~ 사 : 사.. 2009. 5. 11.
마키아벨리 -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었다. 펭귄 출판사에서 나온 영역본이며 구성이 제일 처음 이탈리아와 주변국가가 그려져 있는 지도와 함께 당시 국가간 정치상황을 짧게 설명하고 있고 다음 서문이 좀 길게 나와있고 그 다음 본 내용인 군주론이 있고 뒤쪽에 옮긴이의 말이 있.. 2009. 4. 16.
무라카미 하루키 - 해변의 카프카(총2권)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읽었다. 무라키미 하루키 책은 전에 상실의 시대 이후 두번째다. 물론 그때도 그랬던 것 처럼 이번 해변의 카프카도 훌륭했다. 2003년도에 나온 책인데 일본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하루키 최대의 역작이라고 하는데 책방에서 손.. 2009. 3. 31.
황석영 - 개밥바라기 황석영씨의 개밥바라기를 읽었다. 처음엔 이 책이 소설이 아닌 줄 알았다. 읽다보니 어.. 이야기가 소설같다라고 생각해서 표지를 보니 황석영소설이라고 적혀 있는게 아닌가.. 충동구매의 증거가 여기서 드러났다. 아무튼 그렇게 읽어나가다 아.. 소설이 아니었구나라고 느꼈다. .. 2009. 3. 17.
용혜원 -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용혜원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용혜원씨 시는 나랑 잘 안맞나보다. 읽어봐도 공감이나 감동같은 것이 안느껴진다. 시가 나와 안맞는게 아니고 내가 시를 이해를 못하는게 아닌가도 싶다. 특징이 있다면 시집 뒤쪽에는 예수님을 찬양하는 기도의 시가 여러편 실려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시집에.. 2009. 3. 9.
구로야나기 테츠코 - 토토의 새로운 세상 토토의 새로운 세상을 읽었다. 이 책을 통해 '창가의 토토' 란 책이 먼저 나왔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에 이렇게 천사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세상에 모든 아이를 사랑한 이 분의 글 앞에서 나는 한없이 작아지는.. 2009. 3. 9.
김예진 - 밥은 굶어도 스타일은 굶지 않는다. 인터넷만 열면 뜨는 각종 쇼핑몰들.. 특히 가장 경쟁이 심한 여성의류 쇼핑몰.. 갈수록 예쁜 여자모델들을 앞세워 수준급의 포토샵으로 꾸며진 사진으로 도배한 쇼핑몰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 중 눈에 띄는 한 곳이 있으니 이름하여 '립합' 툭하면 논란에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 2009. 3. 9.
한강 - 눈물상자 한강의 '눈물상자'를 읽었다. 눈물단지라고 놀림을 받던 그 아이는 바로 나를 이야기하는 것이었으리라. 어렸을 적엔 눈물단지처럼 순수하였지만 이야기에 나오는 할어버지처럼 수많은 상처에 눈물이 결국 나오지 않는 사람이 되어 버렸지만 실은 많은 눈물을 그림자로 흘리고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 2009. 3. 9.
[문화] The year 2008 in photographs 훌륭한 사진이 많이 있는 곳.. 한번쯤 꼭 들러 보시길~ 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12/the_year_2008_in_photographs_p.html 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12/2008_in_photographs_part_2_of.html 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12/2008_the_year_in_photographs_p.html 2009. 2. 26.
용해원 - 그대를 사랑함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시인 용해원씨의 시집 '그대를 사랑함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을 읽었다. 처음엔 좀 나와 코드가 안맞아서 썩 좋은 줄 모르고 읽다가 그래로 끝까지 읽어보자는 생각에 읽다보니 조금씩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실려있는 시 중 몇 편을 올려본다. 2009. 01. 18 ....................................................... 2009. 1. 19.
베르나르 베르베르 -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을 읽었다. 마지막 부분에 창세기를 재현한 부분이 유머이다. 2009. 01. 02 2009. 1. 3.
타블로 소설집 : 당신의 조각들 타블로 (이선웅, Daniel Armand Lee) 1980년에 태어나 인도네시아, 스위스, 홍콩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폐간된 교내 문학잡지『망원경』을 되살려 편집장으로 활동했고,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작가 토비아스 울프가 지휘하는 창작문예/영문학과를 최우수..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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