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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2566

서유기 : 모험의 시작 주성치감독 중국 판타지어드벤처영화 서유기 : 모험의 시작 西遊降魔篇(서유항마편) Journey to the West: Conquering the Demons 을 봤다. 몇년전인가 주성치가 주연한 서유기1,2를 봤었는데 꽤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편의 내용은 손오공 비긴스 처럼 삼장법사가 3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여.. 2013. 5. 17.
말죽거리 잔혹사 권상우 인생 최고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봤다. 그동안 보고싶었는데 날잡아 꼭 제대로 보자는 생각에 케이블에서 나오는 것도 눈에 띄면 얼른 다른데로 돌리곤 했었다. 영화는 재밌었고 슬펐다. 한국영화 재밌다고 느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너무 재밌게 봤다. 그땐 그랬.. 2013. 5. 17.
다이하드5 다이하드 5탄을 봤다. 봤던 사람들의 평이 썩 좋지가 않아서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밌었다. 하지만 다이하드만의 색깔이랄까 그 맛이 살지 않았던 것은 역시 아쉬웠다. 이전 다이하드가 재밌었던 것은 바로 심장이 쪼이는 아슬아슬함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편에는 그.. 2013. 5. 17.
사일런트 힐 : 레버레이션 게임원작 공포영화 사일런트 힐 2탄을 봤다. 1탄에 비해 재미는 떨어졌지만 영상의 완성도는 아무래도 2탄이니 만큼 더욱 훌륭해져 볼꺼리는 어느정도 있었던 영화였다. 주인공의 게임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높았던 것과 사일런트 힐의 로망 간호원이 기억에 남는다. 2013. 05. 12 2013. 5. 13.
건축학개론 국민첫사랑 수지 열풍을 나은 한국영화 건축학개론을 봤다. 전혀 상관은 없지만 엄태웅이 어떤 여자애를 좋아했는데 잘 안됐다가 나중에 다시 보게 되는 컨셉 때문인지 시라노 연예조작단2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이 영화가 그렇게 화제가 될만한 영화였는지는 잘모르겠지.. 2013. 5. 12.
테이큰 2 유괴영화 테이큰 2를 봤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헐리웃영화가 가끔 있는데 리암 니슨은 액션배우가 아니었었는데 늙을수록 액션영화를 많이 찍고 있다. 1탄에서는 유괴와 인신매매를 하는 전문집단이니까 딸을 구하는 동시에 그들을 소탕하는데 액션이 필요했지만 2탄에서는 물론 범죄집.. 2013. 5. 12.
베를린 먹방지존, 대세 하정우 주연의 한국영화 베를린을 봤다. 최근 북한의 상황을 반영한 점, 쉬리 2탄인 듯한 분위기, 한국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해외올로케 블록버스터급 액션영화이자 감독이 류승완이라는 등의 여러가지 것들이 화제가 된 영화이다. 생각보다는 썩 재밌지는 않았고.. 2013. 5. 7.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엑스맨의 메인 캐릭터 울버린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X-Men Origins : Wolverine을 봤다. 레미제라블을 재밌게 본 후 얼마되지 않아 보는 휴잭맨이라서 그런지 웃기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지난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엑스맨은 2011년도작 엑스맨 퍼스트 클래.. 2013. 5. 6.
천사의 사랑 일본영화 천사의 사랑(TENSI NO KOI, My Rainy Days)를 봤다. 본 이유는 그라비아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가 주연이라서 본 건데 확실히 혼혈이 이쁘긴 이쁘다. 딱히 특별한 것 없는 흔한 멜로물이었고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원래는 단점을 많이 이야기해야 하지만 요새 본인이 청춘남녀의 사랑이.. 2013. 5. 6.
아이언맨3 아이언맨3를 IMAX 4D로 봤다. 평들이 1탄과 비슷하거나 1탄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상당히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보다는 못해 좀 아쉬웠다. 기억에 남는 건 기네스 펠트로의 복근과 토니의 집이 헬기폭격에 부서져 집과 함께 아이언맨이 바다속으로 빠지는 장면에서 앞쪽에서 .. 2013. 5. 6.
광해, 왕이 된 남자 1000만 관객 한국영화 광해를 봤다. 권력자가 목숨의 위협때문에 똑같은 외모의 인물을 돈으로 설득해 자기 대신 세워두는 컨셉의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다. 이런 경우는 한 배우가 두명의 전혀 다른 성격을 얼마나 잘 연기해내는지가 중요한 요소이고 그런면에서 이병헌은 그것을 꽤 성.. 2013. 4. 29.
살인소설 원제는 Sinister인 헐리웃 미스테리 스릴러 공포영화 살인소설을 봤다. 주인공은 디카프리오 만큼이나 어릴때 꽃미남이었던 배우 에단 호크인데 디카프리오처럼(사실 에단 호크가 먼저인데) 나이를 먹고 성격파 배우로 자리잡아 로멘틱한 드라마나 코미디, 블록버스터등의 영화에는 거의 .. 2013. 4. 29.
레 미제라블 영화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을 봤다. 일단 네티즌 평은 무난히 괜찮았다와 감동적이었다가 주를 이룬 것 같고 별로 였다도 있긴했지만 그리 많치는 않은 것 같다. 이 영화의 좋았던 점, 장점,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워낙 많이 다루고 있으니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 2013. 4. 27.
디 애퍼리션 공포영화 디 애퍼리션을 봤다. 애퍼리션 Apparition은 유령이라는 뜻인데 공포영화이지만 고어는 아니라서 유령의 쪼이는 맛으로 보는 영화인데 그 임펙트가 그다지 세질 않아서 매우 재밌게 봤다고 말할 순 없어도 새벽에 이 영화를 보고 있자니 좀 으스스하긴 했다. 중반까지는 파라노말 .. 2013. 4. 26.
호빗 : 뜻밖의 여정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전 스토리를 다룬 판타지 영화 호빗 1탄을 봤다. 감독은 역시 반지의 제왕 감독인 피터 잭슨이고 반지의 제왕과 마찬가지로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역시 반지의 제왕과 마찬가지로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3부작 중 첫번째 영화라서 그런지 스토리도 .. 201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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