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천사의 사랑(TENSI NO KOI, My Rainy Days)를 봤다.
본 이유는 그라비아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가 주연이라서 본 건데 확실히 혼혈이 이쁘긴 이쁘다.
딱히 특별한 것 없는 흔한 멜로물이었고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원래는 단점을 많이 이야기해야 하지만 요새 본인이 청춘남녀의 사랑이야기만 보면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는 관계로 솔직히 꽤 재밌게 봤다.
어떤이에게는 억지스러운 하지만 나에게는 딱 적절한 해피엔딩이 더욱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줬다.
2013.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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