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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by pinike 2024. 8. 19.

영국 소설 원작 일본영화 탕 Tang and Me 을 봤다.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에 딱 어울릴 것만 같은 스타일과 줄거리의 영화였는데 아무래도 아동용 수위에 맞추다보니 재미면에서는 극적인 상황과 연출 부족으로 살짝 지루한 편이었고 시각효과도 너무나 눈이 높아져 있는 현대인의 눈높이에 역부족한 느낌이었다.
물론 감정에 호소하는 신파성 강한 컨셉 자체가 가장 취향과 멀었으나 아이들의 시각으로는 감동적으로 다가갔을지 또 모를일이다.

 

2024. 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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