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영화 갓랜드 Godland 를 봤다.
19세기말 척박한 아이슬란드 땅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한 청년이 길을 떠나고 온갖 역경을 겪은 후 교회를 세우기는 하지만 과연 그것이 옳은 일이었을까 시험을 받게 된다.
촬영을 어떻게 했을까 싶을만큼의 고난의 프로젝트처럼 느껴졌기에 이 영화의 도전이 경이롭게 느껴졌고 그렇기에 영화의 주제가 더욱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디지털 세상속에 너무 귀한 영화였고 정말 좋은 영화였다.
2024.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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