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Ballerina 를 봤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영화는 매우 부족했다.
국적 모를 미장센은 사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데 그 외에는 모두 단점으로 보였다.
내용 자체가 허접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액션 영화인데 액션이 어설펐다는 점이 가장 크다.
보정된 어색한 색감도 삼류영화처럼 보이게 만들었고 김지훈의 근육도 감독은 잘 활용하지 못한다.
전종서의 매력도 눈에 안띄었고 주현과 김영옥의 등장은 웃기지도 않은 눈살 찌뿌려지는 코미디였다.
넷플릿스의 흔한 돈벌이용 영상물 이외에 의미는 없었다.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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