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탱크 The Tank 를 봤다.
우리 집 어두운 곳 한 켠에 살던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우리를 공격한다.
라는 컨셉의 영화를 이미 우리는 너무 많이 봤고 특별하지 않는 이상 별 감흥이 없을것을 뻔히 알텐데도 이 영화는 기존 클리셰를 너무 그대로 정형화하여 사용했고 그래서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았다.
공포 스릴러에 긴장감이 없다면 그 영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데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이토록 의미없는 영화를 제작하는 해당 회사의 그 의도가 늘 궁금해진다.
2023.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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