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스트 시티 The Lost City 를 봤다.
사업가 다니엘 래드클리프에 의해 납치된 소설가 산드라 블록을 구하기 위해 표지모델 채닝 테이텀이 구출 전문가 브래드 피트와 함께 정글이 우거진 섬으로 향하게 된다.
캐스팅이 화려한 것은 눈요기에 좋았고 허황되고 단순한 각본은 뇌를 사용할 필요없어 편리했고 판타지한 모험과 로맨스는 시간 보내기에 적당해서 직장의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게 해준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했다.
제법 투자가 컸던 편인 영화로 보이지만 화제성이 부족한 것을 보면 영화의 정체성처럼 야심찬 프로젝트이기보다는 가볍게 관람할 수 있는 팝콘무비이기에 특별한 감상평이 남을 만한 영화는 아니었다.
2022.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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