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작 신서유기 : 몽키킹의 부활 西游记之大圣归来 Monkey King : The Hero 을 봤다.
한제에 굳이 '신'을 넣어야 했을까 씁쓸해진다.
얼마전 강자아를 보고 정보검색하면서 몽키킹-나타-강자아 로 영화가 이어진다는 말에 찾아 보게 되었다.
영화는 6년전 중국 기술력이라선지 그래픽이 썩 뛰어난 편은 아니었고 내용은 그 전에 영화화된 서유기들과 차이가 없었는데 연출도 그리 뛰어나진 않아 재미면에서도 좋다 할 수 없었고 디즈니 스타일을 막 따라하기 시작한 느낌이어서 완성도면에서 이래저래 부족한 부분이 많게 느껴졌다.
킬링타임 오락영화로서 시리즈물을 빼먹지 않고 보겠다는 정도로 의미를 두면 될 것 같다.
2021. 02. 27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