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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닥터

by pinike 2013. 8. 5.

산울림 김창완 주연의 한국공포영화 닥터를 봤다.
내용은 달리 없고 그냥 미친 성형외과 의사 이야기인데 그닥 무서운 장면이 없어서 공포영화로 분류하기도 민망하다.
눈요기꺼리로 약간의 노출신이 있긴 하지만 시시한 수준이고 메스로 피부를 긋는 장면이 그나마 그럴듯 하긴 해도 그 이상에 무엇이 없어서 시시해져 버리고 만다.
특히 김창완씨의 연기는 만들어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매우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다.
김간호사역에 한다은, 가슴성형녀역에 하은설이라는 배우를 봤다는 정도에 의미를 둬본다.

 

2013. 0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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