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바로 그 영화 G.I. Joe : Retaliation 을 봤다.
돈도 많이 들인 영화고 이병헌도 나오고 1편도 재밌게 봤던 터라 2편은 당연히 봐야할 영화라 생각하고 봤는데 기대에 많이 못미쳤다.
이병헌과 스네이크 아이가 등장하는 장면만이 그나마 재밌었고 그 외는 거의 볼 께 없었다.
특히 이야기의 당위성이 없이 계속되는 보여주기식 액션장면은 그 유치함 때문에 눈요기하기도 쉽지 않게 만들었다.
큰 돈 들였으면 제발 재밌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2013. 07. 13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