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작 영화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을 봤다.
마약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마약근절캠페인영화로 알려진 레퀴엠을 본 건 다른 이유는 없고 제니퍼 코넬리가 나와서 이다.
그런데 페노미나와 라비린스, 인간 로켓티어 때까진 정말 예뻤었던 것 같은데 2000년도작인 폴락이나 이 영화 레퀴엠을 봐도 정말 미치도록 예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든다.
아마 코 때문인것 같은데 니콜 키드먼 처럼 성형을 조금은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다.
욕망과 중독에 대한 거장감독의 기괴한 랩소디 정도가 이 영화의 대체적인 평인데 개인적으로는 썩 그리 높게 평가할 만한 영화는 아닌 듯 했다.
2013. 0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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