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by pinike 2012. 12. 23.

영웅재중, 한효주 주연의 한국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봤다.
보기전부터 막 오그라 들껄 예상했지만 워낙 기대치가 낮아서였는지 그럭저럭 참고 볼만 했다.
하지만 역시나 컨셉의 시작은 좋았던 것 같은데 뭔가 꽉차지 않고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더욱 시시하게 느껴졌고 영웅재중의 대사전달력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이 출연한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던 사례가 없는 것은 우연이 아닐것이다.
중학생 여자들에게 보여주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2012. 12. 22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스토퍼블  (0) 2012.12.25
발렌타인데이  (0) 2012.12.23
컬러풀  (0) 2012.12.16
풍운2  (0) 2012.12.16
백야행  (0) 2012.12.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