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틱영화 발렌타인데이를 봤다.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러브 액츄얼리와 동일한 방식의 영화였는데 재밌었던 것은 사랑이야기이지만 가만 보면 거짓말이 주를 이룬 영화였다.
제시카 알바가 다른 스토리없이 끝났다는게 의아하면서 여러가지로 다른 부분에서도 좀 허술한 부분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
초반 6분쯤 꽃집에서 꽃을 포장하는 신문이 한국신문이라는것에 눈길이 살짝 갔다.
201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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