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스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을 봤다.
당연히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보려고 본 영화였는데 보다 보니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더욱 관심이 가진 영화였다.
영화는 너무 대놓고 해피엔딩이라서 이야기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운명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풍경과 선남선녀의 적당한 밀당이 어우러져 달콤한 케익을 먹는 기분이 들었다.
가슴벅차오르는 사랑을 한게 언제였던가.. 이젠 영원히 영화속에서의 이야기로만 남은 것 같다.
HAPPY BIRTHDAY MYSELF
201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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