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망토의 소녀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를 봤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와서 본 거 였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 굉장한 미모는 여전했다.
빨간 망토의 소녀의 동화를 다시 각색한 레드 라이딩 후드라는 소설이 있나본데 그걸 다시 영화화한 것 같다.
재미면에서는 약간 시시했지만 그냥저냥 볼 만 했고 영상은 괜찮았다.
게리 올드만의 캐릭터가 확실하긴 했지만 딱히 영화내에서 한 게 별로 없는 것 같아 그게 조금 아쉬웠다.
영화 초반 넘어가면서 받은 느낌이 아직 보지도 않은 틴에이저 영화 트와일라잇과 비슷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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