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by pinike 2012. 11. 21.

빨간 망토의 소녀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를 봤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와서 본 거 였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 굉장한 미모는 여전했다.
빨간 망토의 소녀의 동화를 다시 각색한 레드 라이딩 후드라는 소설이 있나본데 그걸 다시 영화화한 것 같다.
재미면에서는 약간 시시했지만 그냥저냥 볼 만 했고 영상은 괜찮았다.
게리 올드만의 캐릭터가 확실하긴 했지만 딱히 영화내에서 한 게 별로 없는 것 같아 그게 조금 아쉬웠다.
영화 초반 넘어가면서 받은 느낌이 아직 보지도 않은 틴에이저 영화 트와일라잇과 비슷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2. 11. 21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큰  (0) 2012.11.24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0) 2012.11.24
더 어웨이크닝  (0) 2012.11.21
웰컴 투 마이 하트  (0) 2012.11.18
바스터즈  (0) 2012.11.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