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는 잘 안보지만 기분에 따라 어떤 이유라도 있게 되면 그걸 명분삼아 가끔 보기도 한다.
이 영화의 명분은 역시 이민정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영화가 재밌었다.
교회 목사에게 대드는 상상신이 마음에 걸렸지만 어찌됐건 조폭영화보다는 좋았다.
이민정이 정말 이쁘긴 이뻤다.
2011.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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