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흔한 일본 연예 학원물인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내용이 신기하게 이어져 나가는데 꽤나 재밌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일본에서 책으로 벌써 유명해진 작품을 영화화 한 것이란다.
전개가 약간 독특했는데 영화에서는 그래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었는데 책의 전개로서는 상당히 희귀한 전개방법이라고 하는게 사람들평이다.
책이 먼저인 영화는 늘 영화보다는 책이 낫다고 하고 이 영화도 마찬가지였고다들 했지만 영화도 꽤 볼 만 했던 것 같다.
역시 일본영화나 만화의 특징 답게 그냥 풀 수 있는 마음의 감정을 꼭 심각한 결과로 나타내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제나 미국은 돈 때문에 싸우고 일본은 상한 감정때문에 싸운다.
기회가 된다면 책도 봤으면 좋을 듯 하다.
20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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