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를 좋아해서 안 본 영화를 챙기다가 2010년도작 127시간이란 영화가 있다는 걸 알고 보게 되었다.
재밌었고 대단한 영화였다.
늘 그렇듯 거의 아무 정보 없이 일단 영화부터 보고 나중에 자료를 찾는 식의 영화보기 덕에 감독이 대니 보일이란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모른체 봤는데 연출이 놀라웠고 특히 마지막이 놀라웠다.
영화가 끝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쳤다.
20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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