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목사님의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를 읽었다.
내용을 요약하면
1장 현재 우리 예배는 정신을 잃은 예배며 잘못된 관습의 틀에 박힌 예배며 예배갱신운동이란 것도 목적이 벗어난 시도에 불과하다.
2장 예배란 하나님과 그 분의 백성과의 만남이다.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죽으셨던 것을 생각하면 예배시간에 늦는다거나 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불타오르는 예배를 드려라.
3장 예배는 성경의 말씀으로 드려야하고 설교자는 그 진리를 올바르게 전해야할 책임이 있다.
4장 예배자는 예배 드리기 전 예배자로서의 자세가 제대로 되있어야 한다.
5장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은 무엇이고 나는 그 계획을 이뤄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
설교자나 목회자에게 고난과 섬김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가?
6장 예배시간에 내는 헌금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그것은 고백이고 신앙이자 기쁨이고 사랑이다.
7장 찬양의 목적과 의미와 가치, 그리고 찬양의 올바른 방법
8장 죄를 회계하고 하나님께 용서받고 관계가 회복되는 그런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신다.
9장 주일은 반드시 지켜야하고 지킬 뿐 아니라 거룩하게 보내야 한다.
모든 내용이 몽땅 나보고 하는 소리였다.
2009. 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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