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The Hunger Games: The Ballad of Songbirds and Snakes 을 봤다.
이 시리즈가 왜 또 만들어지나, 이미 시리즈를 다 봤는데 또 시작하면 안 볼 수 도 없고 참 난감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긴 봐야해서 의무감상했다.
프리퀄에 해당하는 영화였는데 중요한 것 같지는 않고 재미가 있었냐 하면 아주 재미없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사실 봤던 장면의 반복이라 별 느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연출 자체도 대중적이고 오락적이라 작품성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았고 그저 프랜차이즈 이름값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의도만 보일 뿐이었다.
이제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2024.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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