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작 1989년작 일본 애니메이션 요마 妖魔 Yoma 를 봤다.
1부, 2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합치면 짧은 일반영화 정도의 러닝타임이 된다.
스토리는 큰 의미없어 보이고 닌자인 주인공이 요괴를 써는 연출과 80년대 작화를 구경하는 정도의 재미가 감상의 핵심이다.
영혼을 갈아넣던 수작업의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는 재미에 요즘 빠져서 다시 예전 작품 중 못봤던 OVA나 시리즈를 찾아보고 있는 와중 감상하게된 작품이기에 조금 더 퀄리티가 좋은 또 다른 애니메이션이 찾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2024. 09.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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