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몽키맨 Monkey Man 을 봤다.
스타일리쉬 액션 영화였고 그래서 그런지 인도판 존윅이라고 부르는 것 같기도 하다.
예전 같으면 상당히 뛰어난 액션영화였다 말했겠지만 비슷한 연출을 이제는 여러번 보다보니 그렇게까지 큰 감흥이 있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그동안 착한 훈남 이미지의 데브 파텔의 첫 감독이자 주연 영화로 이런 강력한 액션 영화를 선택하고 몸을 만들고 액션을 훈련한 모습을 보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꽤 정성을 들인 티가 많이나 이 정도면 만족한 편이다.
기왕 캐릭터를 만든김에 2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2024.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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