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작 영국 영화 어 러닝 점프 A Running Jump 를 봤다.
마이크 리 감독 작품이고 단편영화이며 런던 2012 문화 올림피아드용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영화상 여러 스포츠가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빠르고 재미없고 쓸모없는 수다를 연신 늘어뜨리는 캐릭터들을 보고 있자니 과연 이 영화가 어떤 무엇을 홍보하는게 가능한 것 맞는건가 싶어 영국인의 문화와 사고를 의심케 했다.
중고차 사기로 끝나는 이 이야기는 영국의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어주고 있어 도무지 의도를 알 길이 없다.
2024.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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