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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이토와 샤미센 연주를

by pinike 2023. 3. 9.

일본영화 이토와 샤미센 연주를 いとみち Ito 을 봤다.
드라마 장르의 여고생 이토의 성장 스토리였다.
메이드 카페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그녀는 그 곳 직원들과 친해지면서 월급도 받게되고 어려움도 겪게 되는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카페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샤미센 연주까지 하게 된다.
일본 전형의 훈훈한 영화였는데 사실 메이드 카페라는 곳이 그녀의 아버지가 말한대로 그저 남성들의 판타지한 욕구를 채우기 위한 구시대적 산물인데 그것을 이렇게 따뜻한 방식으로 포장하려는 태도가 과연 옳은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오이시쿠 나레하며 모에모에 큥 하는 주문을 보면서 요즘 핫한 같은 업계 종사자 다나카가 떠올랐다.

 

2023. 0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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