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제인의 썸머

by pinike 2022. 12. 19.

한국영화 제인의 썸머 JANE'S SUMMER 를 봤다.
3류 영화의 전형이었고 신파조의 연출에 개연성없는 상황까지 오래전 과거 애로 영화 수준의 각본에 매우 퀄리티 떨어지는 대사까지 완전한 한 세트를 이루어 보는 시간이 고역이었다.
4명이 복수 주인공인듯 하나 실제는 김이나 닮은 서나영이라는 배우의 원톱 영화인데 데뷔작이기도 해서인지 본인에게는 혼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한 나름의 연기 열정을 보여주지만 영화 자체가 워낙 별로여서인지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말아 안타까웠다.

 

2022. 12. 18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어스타터  (0) 2022.12.28
수상한 교수  (0) 2022.12.22
크리스마스 스피릿  (0) 2022.12.1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0) 2022.12.19
더 렛지  (0) 2022.12.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