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폴: 600미터

by pinike 2022. 11. 3.

영화 폴: 600미터 The Fall 를 봤다.
해저 스릴러 영화 47미터가 떠올랐는데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기대보다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을 어느 정도 만족하기는 했으니 잘 본 편에 속한다 봐야겠다.
높은 안테나 꼭대기 한정된 공간에서 중력에 맞서 고군분투해야 할 때 생각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나름 총 동원한다고 했던 것 같아 기본은 한 것 같았으나 그 내용이 기발하거나 신선하지 못했던 것은 아쉽다.
이 영화도 2편이 나오지 않을까 흥행은 안되겠지만 하는 생각도 든다.

 

2022. 10. 15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치  (0) 2022.11.03
택시운전사  (0) 2022.11.03
불릿 트레인  (0) 2022.11.03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0) 2022.11.03
가재가 노래하는 곳  (0) 2022.11.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