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애니메이션 드라마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 バイオハザード:インフィニット ダークネス Resident Evil: Infinite Darkness 을 봤다.
넷플릭스 제공이며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원작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플랫폼 중 하나로서 자리하고 있는데 25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일부 장면을 제외하면 그래픽이 대부분 허접하고 연출도 개연성이 떨어지고 내용은 억지스러워 여러 컨텐츠 중에서도 퀄리티가 꽤 떨어지는 축에 속해 아쉬웠다.
여러모로 부족했지만 가장 안타까운 것은 각 인물들의 행동과 말과 생각이 왜 이토록 비이성적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재미를 크게 떨어뜨렸다.
아마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당장의 돈벌이에 급급해 기획된 프로젝트여서 그렇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2022.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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