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주연의 일본영화 공기인형을 봤다.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그저 기능으로서의 역할을 할 뿐 사람과 사람사이 관계와 인격으로서의 생명의 존중함은 잊혀지는 사회를 살고 있는 외로운 현실에서 그저 대량으로 생산하는 인형처럼 결국 쓸모없어지면 쓰레기가 되고 마는 슬픈 현실을 그린 영화지만 결국 기억에 남는 건 배두나 가슴뿐인 건 어쩔 수 없었던 영화였다.
2011.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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