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을 읽었다.
전에 용의자X의 헌신을 살 때 같이 산건데 이번에 보게 되었다.
책의 장르는 역시 미스테리추리소설이고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2개의 에피소드가 약간 아쉽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재밌었다.
읽고 난 후 보니 책 뒷표지의 한줄 독자감상평 중 하나가 이 책을 제일 잘 설명하는 듯 했다.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필연으로 만드는 작가의 능력이 놀랍다.'
2011. 0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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