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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ok

아베 요시히로 - 세계금융의 미래

by pinike 2011. 5. 20.

세계금융의 미래를 읽었다.
열세번째 지파 다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두 책이 상당한 싱크로를 이루어 내고 있는게 세계금융의 미래의 핵심내용인 유대인의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열세번째 지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알아선 알될 비밀을 알게 될 때 느끼는 두려움같은 것을 느꼈다.
책은 일본인이 적었는데 그저 경제에 대해 깊이 공부를 하다보니 결국 이런 진실이 들어나더라는 것이었다.
글쎄 이렇게 얘기하면 믿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모두 유대인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는게 이 책이 가장 핵심이다.
그 시기는 대략 17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는데 그들은 세계 금융과 경제를 지배하고 자본주의를 만들었고 공산주의도 만들었으며 전쟁을 하게끔 유도하고 기업을 지배하고 혁명을 유도하고 무역을 지배하고 있다.
그들은 유대인이며 프리메이슨으로 불리는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목적은 하나이다.
유대인만이 하나님께 선택된 민족이며 이방인은 선택된 인종이 아니니 그들을 혼란케하여 멸망에 이르도록 하고 그로인해 생겨난 부와 권력을 자신들이 차지하여 마지막때 선택된 민족으로서 하나님앞에 선다는 것이다.
프랑스혁명에서부터 9.11사태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 뒤에 그들이 있었고 모든 것은 결국 역사의 마지막인 3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아마 그동안 음모론이라면서 세상에 떠돌던 루머 비슷한 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어본 사람이 혹시 있는 지도 모르겠다.
흥미진진한 소설속의 이야기 같기도 하여 일반인에게는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비칠 수 있을텐데 기독교에 깊이 몸담고 있거나 말 그대로 깨어있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 오래전부터 이미 알려져 왔던 이야기이다.
마치 비틀즈가 젊은이들의 기독교적 윤리가치관을 혼란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사실이 일반인에게는 음모론처럼 들리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읽다가 갑자기 퍼뜩 일본지진이 생각나 인터넷을 검색하다 아래 사이트를 발견했다.
http://blog.daum.net/12345lovelymarie/8932692
이 블로그 주인은 자료를 상당히 열심으로 모으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좀 위험해 보인다.
관심있으면 한번 들어가 올려져 있는 글들을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세계금융의 미래 마지막 부분은 세계금융이 세계화라는 명분으로 하나로 통일하여 로스차일드 일족 아래에 두려는 계획이 있으므로 그것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해법은 지역경제로의 환원으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세계화에서 지역화로의 화두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결국 실행되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러도록 그들이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이다.
분명히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는 밝지 않다.
이 책을 읽은 나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좋은건가..
얼른 대답을 나오지 않는다.

 

2011. 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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