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읽었다.
전에 영화를 먼저 봤었는데 그 때 책도 나중에 한 번 봐야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책은 확실히 영화보다는 더 재밌었다.
그래도 용의자X의 헌신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이 작품은 영화도 꽤 재밌게 만든 편이었던 것 같다.
확실히 책을 읽으니까 개인개인의 심리를 좀 더 정확히 읽어 낼 수 있어서 내용구성을 더 명확히 파악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책을 다 본 후에도 책의 단락이 나뉘는 각 장의 제목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건 그대로 였고 대신 각 장의 해당인물은 누구나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까먹을 테니 한 번 정리해 본다.
제1장 성직자 - 선생님
제2장 순교자 - 학급반장
제3장 자애자 - 소년B의 어머니
제4장 구도자 - 소년B
제5장 신봉자 - 소년A
제6장 전도자 - 선생님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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