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다 Hedda 를 봤다.
욕심가득하고 허래허식 좋아하는 상위층들을 잔뜩 불러놓고 벌이는 파티에서 일어난 일을 그리고 있다.
딱히 재밌지는 않았는데 적어도 끝없는 질투와 욕망에 미쳐버린 사이코들의 행각을 계속 보고 있자니 함께 미쳐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효과는 있었다.
검색하니 감독이 니아 다코스타라는 인물이고 바로 직전 연출작이 더 마블스인 것을 보고 헤다 이후 차기작이 28년 후 3부작 중 두번째인 뼈의 사원인 것을 확인하고는 걱정이 크게 밀려들었다.
왜 첫번째, 세번째는 대니 보일 본인이 연출하면서 두번째는 그것도 하필 이 감독에게 맡겼을까 의아하기만 하다.
최악이 아니기만을 기다린다.
202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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