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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맥신

by pinike 2024. 9. 27.

영화 맥신 MaXXXine 을 봤다.
X, 펄, 맥신 이렇게 3부작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고어했던 X에 반해 펄은 너무 드라마였고 맥신은 더더욱 드라마여서 그녀의 미친 활약을 보고 싶었던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미아 고스의 연기력을 펼치는 작품으로서의 가치는 있었고 그래서 관객보다는 배우 본인에게 더 의미있었던 작업이었지 않았나 넘겨짚어본다.
엘리자베스 데비키, 케빈 베이컨, 미셸 모나한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장점이었고 성인배우가 성인영화를 찍는 설정인데 노출이 별로 없었던 것은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일 수 밖에 없겠다.

 

2024.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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