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플레인

by pinike 2024. 8. 2.

영화 플레인 Plane 을 봤다.
제라드 버틀러 주연답게 열심히 액션하는 영화이다.
비행기가 폭풍우에 추락하고 위험한 나라에 불시착하면서 승객이 굴러온 인질로 잡히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스파르타 기장님이 모두를 구출한다는 터무니없는 내용이다.
의외로 생각없이 보기에 나쁘지 않았고 개연성이나 한국인만 죽는 장면 같은 헐리우드의 전형성에 개의치 않는다면 머리를 비우는데에는 효과적일 것 같다.
탑승객 중 릴리 크루그가 출연하기에 본 영화인데 비중이 너무 작아 딱히 활약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2024. 04. 09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브레이커스  (0) 2024.08.02
영화 낸시 드류: 숨겨진 계단  (0) 2024.08.02
듄: 파트2  (0) 2024.08.02
올웨이즈 샤인  (0) 2024.08.02
스파이  (0) 2024.08.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