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작 코믹 스릴러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 Tucker & Dale Vs Evil 을 봤다.
십대 남녀가 산속으로 여행가고 살인마가 그들을 하나둘씩 제거한다는 많이 봐왔던 전개구성을 코믹하게 뒤트는 아이디어로 뻔하지 않게 연출한 영화여서 신선했고 이야기의 진행이 호기심을 자극해 생각보다 몰입감이 높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주연 여배우의 미모가 돋보였는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검색을 통해 더 그레이트 샤크에서 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2. 08. 24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