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작 영화 크래프트 The Craft 를 봤다.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당시 젊었던 여배우들이 여럿 출연하고 있어 언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던 것 같다.
마녀 세계관에 빠져 있는 3명의 소녀는 어느날 전학온 여학생이 완전체를 이룰 나머지 맴버라는 것을 깨닫고 팀에 합류케하여 완성된 4명으로 강력한 마법의 힘을 얻게 되고 그녀들의 삶은 기존의 어려웠던 생활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지만 과한 욕심이 역효과와 부작용을 불러들인다.
의외로 재밌었고 B급스러운 시각효과도 나쁘지 않았으며 아쉬운 점이라면 수위가 높았다면 몰입도가 조금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당시에는 유명하지 않았을 니브 캠벨을 보니 반갑기도 했다.
2022. 0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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