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헤어질 결심 Decision To Leave 을 봤다.
박찬욱 감독 연출, 박해일, 탕웨이, 이정현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충분히 재밌었고 훌륭했으며 감각적이었고 인상적이었다.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대사 중 한 문장이 이 영화의 모두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해 옮겨본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을 때 당신의 사랑은 끝이 나게 되었고
당신의 사랑이 끝이 나자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2022. 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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