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퍼 소닉2 Sonic the Hedgehog 2 를 봤다.
2명의 게임 캐릭터가 더 추가되는 데에 의미를 둔 영화였고 아무래도 지난 1편보다는 신선함이 떨어졌다.
다만 짐 캐리를 보는 것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었고 다음 3편에 출연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그동안의 활약만으로도 고마웠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원작게임에 등장하는 연출이기는 하지만 무적 치트 금빛 변신한 수퍼소닉의 모습은 누가봐도 초사이어인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어서 취향저격이기는 했다.
3부작의 마지막 편에서는 캐릭터들의 능력치 밸런스를 제대로 고려해줬으면 하는 의사를 전해본다.
2022.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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